이렇게 예쁜데 왜?… 나탈리 포트만 남편, 25세 여성과 바람났다

전민준 기자 2023. 6.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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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탈리 포트만 남편이 25세 여성과 외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매체인 페이지 식스는 "나탈리 포트만 남편인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의 외도가 폭로되며 결혼 생활이 다시 한번 흔들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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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이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게 됐다./사진=로이터
배우 나탈리 포트만 남편이 25세 여성과 외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매체인 페이지 식스는 "나탈리 포트만 남편인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의 외도가 폭로되며 결혼 생활이 다시 한번 흔들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가 한 젊은 환경 운동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사무실에 들어가 2시간 후에 10분 간격으로 퇴장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이 젊은 여상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부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아직 헤어지지 않았으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벤자민 마일포드는 나탈리 포트만이 자신을 용서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가족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탈리 포트만의 가장 큰 초점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영화 '블랙 스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0년 약혼 후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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