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 VNL 3연패 부진… 미국에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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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경기에서 3연패를 당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스포츠홀에서 열린 대회 1주 차 3차전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0-3(16-25 25-27 11-25)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튀르키예 캐나다전에 이어 3연패를 당했다.
2세트는 23-18로 앞섰으나 5연속 실점을 허용했고 듀스 끝에 25-27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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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스포츠홀에서 열린 대회 1주 차 3차전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0-3(16-25 25-27 11-25)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튀르키예 캐나다전에 이어 3연패를 당했다. 3경기 모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패했다.
이날 한국은 표승주가 11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정호영과 김미연도 각각 7점을 내는 등 힘을 보탰지만 승리를 얻기엔 부족했다. 공격 득점에선 36-37로 비슷했지만 블로킹에서 3-15, 서브 득점도 0-5로 밀렸다.
한국은 1세트서 9-12까지 추격했지만 이후 연속 실점으로 무너지며 16-25로 졌다. 2세트는 23-18로 앞섰으나 5연속 실점을 허용했고 듀스 끝에 25-27로 역전패를 당했다. 마지막 세트에선 14점 차 패배를 당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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