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시어머니 최고. 한없이 퍼주시면서도 설거지도 못하게 하고”

황보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황보라(오른쪽 사진)가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사랑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식사가 차려진 식탁을 담은 사진(왼쪽)을 올리며 “며느리 점심 밥상. 우리 시엄니(시어머니) 최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한없이 퍼주시고 설거지도 못하게 하시고. 사랑받는 둘째 며느리”라고 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에서는 갈비아 생선조림 등 여러 반찬이 차려져있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 차현우(〃 김영훈)와 결혼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