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5∼11일 환경교육주간 운영

조근영 2023. 6.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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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5일부터 7일간 '기후위기, 플라스틱 오염 해법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환경교육주간에 국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험과 퀴즈를 통해 즐기면서 배워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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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경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5일부터 7일간 '기후위기, 플라스틱 오염 해법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환경교육주간에 국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험과 퀴즈를 통해 즐기면서 배워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그게뭔데, 나는 한국의 툰베리 등이 개설된다.

10일부터 이틀간 야외 부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코 가족 릴레이 퀴즈, 기후위기 메시지 무드등 만들기 등이 펼쳐진다.

자원관 관계자는 4일 "학교와 생활 속에서 환경교육이 보다 활성화되고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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