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관광지 찾아 '모바일 스탬프' 쌓으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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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한 외부 관광객에게 선물을 주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6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창녕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를 내려받은 후 창녕군을 선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포늪·화왕산·부곡온천 등 '창녕 9경'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20곳 중 3곳 이상을 방문 후 '스탬프 투어' 앱에서 선물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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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한 외부 관광객에게 선물을 주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6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창녕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를 내려받은 후 창녕군을 선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포늪·화왕산·부곡온천 등 '창녕 9경'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20곳 중 3곳 이상을 방문 후 '스탬프 투어' 앱에서 선물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 관광객은 관광지 1곳을 방문할 때마다 모바일 스탬프 하나를 얻는다.
창녕군은 스탬프를 3개 이상 모 모바일 기프티콘(5천원), 7개 이상 모으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준다.
창녕군민은 스탬프 투어 참여만 할 수 있고, 경품을 받을 수 없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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