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만 116만 모은 '범죄도시3'...단숨에 300만 돌파→올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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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하루에만 116만 관객을 모으며 단숨에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누적 관객 수 또한 300만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는 개봉 4일째 300만을 돌파했던 전편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수치이며,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을 모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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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범죄도시3'가 하루에만 116만 관객을 모으며 단숨에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4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전일 116만 2,59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누적 관객 수 또한 300만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는 개봉 4일째 300만을 돌파했던 전편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수치이며,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을 모두 앞섰다.
2위는 이날 3만 6,628명의 관객을 모으며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차지했고,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와 '인어공주'가 각각 3만 4,396명, 2만 6,462명의 관객을 모으며 뒤를 이었다.
예매율은 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범죄도시3'가 약 50만 격차를 벌리며 71.8%를 기록해 1위를 지키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범죄도시3'는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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