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장 증축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김보미 기자 2023. 6.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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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3일) 오전 11시쯤 경기 포천시 창수면의 신축 공장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60대 남성 A 씨는 7m 높이에서 철골 작업을 하던 중에 바닥으로 추락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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