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8월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단속

민영규 2023. 6. 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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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친다.

이어 7∼8월에는 집중호우와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오염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지역과 폐수 배출 및 처리 업체,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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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친다.

이어 7∼8월에는 집중호우와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오염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지역과 폐수 배출 및 처리 업체,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단속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또 환경오염 물질 처리에 취약한 영세 사업장이 부산시 녹색환경지원센터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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