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장 증축현장서 60대 작업자 7m 아래 추락해 숨져
양희문 기자 2023. 6. 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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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공장 증축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났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분께 포천시 창수면 한 공장 증축 현장에서 철골 작업을 하던 A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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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포천시 공장 증축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났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분께 포천시 창수면 한 공장 증축 현장에서 철골 작업을 하던 A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도 확인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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