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레프스나이더, 보스턴과 1+1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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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32·한국명 김정태)가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1+1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4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레프스나이더와 2024년 180만 달러, 2025년 250만 달러 구단 옵션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해 120만 달러에 보스턴과 계약한 레프스나이너는 33경기에서 득점권 타율 0.370, 출루율 0.408, OPS 0.981 등 인상적인 기록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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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32·한국명 김정태)가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1+1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4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레프스나이더와 2024년 180만 달러, 2025년 250만 달러 구단 옵션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레프스나이더는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2023 WBC 한국 야구 대표팀 관심 명단 50명에 들어갔던 선수다. 에드먼은 승선했지만, 레프스나이더는 태극마그를 달진 못했다.
올해 120만 달러에 보스턴과 계약한 레프스나이너는 33경기에서 득점권 타율 0.370, 출루율 0.408, OPS 0.981 등 인상적인 기록을 써냈다.
우타자로 왼손투수를 주로 상대하는 레프스나이더는 왼손투수 상대 타율 0.362, 출루율 0.468, OPS 0.980을 기록했다.
보스턴에서 90경기를 뛰며 타율 0.299, 출루율 0.393, 장타율 0.457, OPS 0.850을 기록한 레프스나이더가 빨간 양말을 좀 더 오래신을 전망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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