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제작 '큐오큐' 멤버 시우, 간경화 투병 끝 사망…오늘(4일) 2주기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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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큐오큐(Q.O.Q)로 활동한 뒤 매직플로우라는 예명으로 활약한 시우(본명 이상훈)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시우는 지난해 4일 간경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2010년에는 매직플로우로 예명을 바꿔 앨범을 냈으며, 2012년에는 다시 '시우'로 활동명으로 바꾼 바 있다.
특히 시우는 '시우'라는 활동명으로 변경한 뒤 자신의 데뷔 그룹 '큐오큐'를 제작한 이상민에 대한 디스곡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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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큐오큐(Q.O.Q)로 활동한 뒤 매직플로우라는 예명으로 활약한 시우(본명 이상훈)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시우는 지난해 4일 간경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시우는 약 1년 전부터 간경화로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투병 생활을 이어왔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우는 2002년 이상민이 제작한 5인조 그룹 큐오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해 12월 차량이 전파되는 교통 사고를 당했다. 당시 시우는 장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고, 다른 멤버들도 중상을 입으면서 팀은 활동 8개월 만에 해체됐다.
시우는 여러 앨범에서 피처링을 맡아왔고, 2007년 쿨라피카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복귀해 이지혜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매직플로우로 예명을 바꿔 앨범을 냈으며, 2012년에는 다시 ‘시우’로 활동명으로 바꾼 바 있다.
특히 시우는 ‘시우’라는 활동명으로 변경한 뒤 자신의 데뷔 그룹 ‘큐오큐’를 제작한 이상민에 대한 디스곡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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