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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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젠지)'와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젠지의 e스포츠 팬덤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에 주목해 이번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첫 e스포츠 파트너로서 통신 업계에도 젠지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양사가 공유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팬과 고객들을 위한 협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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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등 분야 협력
LG유플러스는 젠지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창단한 e스포츠 게임단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LoL), 발로란트,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육,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이니셔티브, 혁신적인 파트너십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젠지의 e스포츠 팬덤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에 주목해 이번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선수와 구단이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알린다. 젠지와 선수단의 IP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과 젠지 LoL팀의 유니폼 로고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젠지 팬덤과 함께 LoL 게임대회를 개최하고,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MOONO)'와 협력 콘텐츠·굿즈도 제작한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1020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젠지와 손잡고 LG유플러스의 고객경험혁신 활동을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젠지가 앞으로 달성할 위대한 업적을 응원하며 양사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첫 e스포츠 파트너로서 통신 업계에도 젠지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양사가 공유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팬과 고객들을 위한 협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 #e스포츠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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