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익스트림 페스티벌' [강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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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에 개봉한 '범죄도시3'는 예상대로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다.
76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범죄도시3'는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넘기며 단숨에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1위인 '교섭'(172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교섭'과 '드림'(112만 명) 단 두 편만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한국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올빼미'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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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지평을 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새로운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시리즈의 상징인 오토봇의 진화, 새로운 로봇 군단 맥시멀의 합류, 그리고 우주를 위협하는 막강한 빌런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뉴욕과 마추픽추를 무대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로봇 캐릭터들이 압도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아이언하트'에 캐스팅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앤서니 라모스를 비롯해 도미니크 피시백까지 뉴페이스 배우들의 등장한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끌어 온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과 기획에 참여했다.
김나연 기자
강추☞명불허전! 압도적 로봇 액션의 향연.
비추☞다소 긴 빌드업, 좀만 버티면 큰 거 옵니다.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K-지역 축제라는 신선한 소재로, 위기의 K-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합지졸 축제 대행사 직원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격한 공감을 전하며 대환장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대체 불가 존재감을 선보이는 김재화,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민재,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박강섭, 통통 튀는 매력의 차세대 유망주 장세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 시너지는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의 정신을 유쾌하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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