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건물주 하지원, 럭셔리 우리집 공개…해외 리조트인줄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호화로운 집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6월 3일 공식 SNS에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지금 이 순간. 우리집 엄마 나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지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야외 공간에 앉아 아름다운 석양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해외 리조트를 연상시킨다.

이에 앞서 하지원은 골프장에서 가족과 함께 쌓은 추억도 공유했다. 하지원은 골프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며 "엄마가 찍어준 나"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하지원은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첫 개인 전인전 'INSTANT : The beginning of a relationship'(인스턴트 : 더 비기닝 옵 어 릴레이션십)을 개최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빌딩은 하지원이 2020년 자신이 설립한 법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약 100억 원에 매입한 건물이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 소속사이자 가족 법인이다. 하지원 어머니가 소속사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고, 하지원은 사내이사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하지원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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