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러시아에서 e숍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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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러시아 e숍 운영을 중단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러시아 e숍 운영 중단과 함께 스토어 내 신용카드와 페이팔 계정 결제 정보를 보안 상 이유로 제거했다.
닌텐도는 "가까운 미래에 기존 닌텐도 러시아 e숍 이용자는 기존 구매 디지털 콘텐츠를 다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국가 설정이 러시아인 경우는 더 이상 새로운 닌텐도 계정을 생성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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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닌텐도가 러시아 e숍 운영을 중단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러시아 e숍 운영 중단과 함께 스토어 내 신용카드와 페이팔 계정 결제 정보를 보안 상 이유로 제거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e숍에서 신규 구매는 물론 기존에 구매한 게임 이용도 할 수 없게 됐다.
닌텐도는 "가까운 미래에 기존 닌텐도 러시아 e숍 이용자는 기존 구매 디지털 콘텐츠를 다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국가 설정이 러시아인 경우는 더 이상 새로운 닌텐도 계정을 생성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닌텐도는 러시아 내에서 모든 판매를 중단하고 사업을 정리하기 시작한 바 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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