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대전대 LINC 3.0 '소셜창업 해커톤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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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LINC 3.0사업단이 대전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함께 대전대에서 '2023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3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은 양교가 공유·협업 아래 학생들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지속가능한 로컬의 미래'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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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LINC 3.0사업단이 대전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함께 대전대에서 '2023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의 이해'(대전대 LINC3.0 사업단 안경환 교수) ▲'대전시 동구 원도심의 이해'( 대전 동구청 방인석 유치전략팀장) ▲'지속가능한 로컬의 미래'(대전공공미술연구원 황혜진 대표)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학생들과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2023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은 양교가 공유·협업 아래 학생들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지속가능한 로컬의 미래'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대전 동구 원도심을 탐방, 원도심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개선하는 사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교, 휴학생, 복학생 모두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LINC 3.0사업단 홈페이지 및 구글 폼(djhackathon1@gmail.com)을 통해 하면 된다.
해커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에게는 팀당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재료비, 회의비, 자문비, 출장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본선 우수작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창업 지원과 연계, 동구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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