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지 마세요"…현충일 오전 10시 충남 전역 '묵념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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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4일 도에 따르면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에 맞춰 진행한다.
도·시군 경보시설 204곳에서 일제히 울린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적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도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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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경보시설 204곳에서 일제히1분간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4일 도에 따르면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에 맞춰 진행한다. 도·시군 경보시설 204곳에서 일제히 울린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적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도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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