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호화 신혼생활… "설거지 손도 안대"

신유진 기자 2023. 6. 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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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시어머니가 차린 밥상에 감동했다.

황보라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며느리 점심 밥상. 울 시엄니 최고"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시어머니가 차린 밥상 사진을 올렸다.

황보라는 "한없이 퍼주시는, 설거지도 못 하게 하시고. 사랑받는 둘째 며느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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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시어머니가 차려준 밥상. /사진 = 뉴시스(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시어머니가 차린 밥상에 감동했다.

황보라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며느리 점심 밥상. 울 시엄니 최고"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시어머니가 차린 밥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갈비찜, 문어숙회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이 한가득 차려졌다.

황보라는 "한없이 퍼주시는, 설거지도 못 하게 하시고. 사랑받는 둘째 며느리"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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