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土 116만명 봤다‥오늘(4일) 중 400만 돌파하나[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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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2'가 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또한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개봉 17일째), '스즈메의 문단속'(개봉 20일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개봉 44일째) 등을 모두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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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3'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3일 하루 동안 116만2,59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4일 만에 누적 관객 344만179명을 기록, 300만 관객을 돌파하고 400만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2'가 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또한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개봉 17일째), '스즈메의 문단속'(개봉 20일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개봉 44일째) 등을 모두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이다.
2020년 이후 최근 5년 간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을 연일 세우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3'는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다시 한번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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