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충북 전역 현충일 묵념 사이렌

장인수 기자 2023. 6. 4.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현충일인 오는 6일 도내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4일 밝혔다.

도내 전체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 행사 일환이다.

도 관계자는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려
충북도청에 설치한 민방위 경보시설. (충북도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는 현충일인 오는 6일 도내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4일 밝혔다.

도내 전체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 행사 일환이다.

도 관계자는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