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날씨]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비·미세먼지 없이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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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아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아침 최저 12~19도, 낮 최고 23~30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3~30도로 한 주 내내 일요일인 4일과 날씨가 비슷하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초미세먼지 주간 예보를 보면 목요일인 8일까지 일 평균 농도는 '낮음'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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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주에는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아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 소식은 없으며, 미세먼지 농도도 높지 않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아침 최저 12~19도, 낮 최고 23~3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기온 13~17도, 최고기온 23~28도)과 비슷하거나 1~2도 가량 기온이 높겠다. 하늘은 구름 없이 대체로 맑겠다.
월요일인 5일부터 금요일인 9일까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에는 이따금 날이 흐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3~30도로 한 주 내내 일요일인 4일과 날씨가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중기예보상 확률은 30% 수준으로 높지 않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초미세먼지 주간 예보를 보면 목요일인 8일까지 일 평균 농도는 '낮음' 수준이겠다. 이는 일간 예보의 '좋음'~'보통' 수준에 해당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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