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1일=100만’ 시대 다시 열었다…누적 3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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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1일 100만 명' 시대를 다시 열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3일 하루에만 116만842명을 모았다.
지난달 31일 포문을 연 '범죄도시3'는 개봉 3일차에 200만, 4일차에 300만 고지에 올랐다.
2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3일 3만6612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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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1일 100만 명’ 시대를 다시 열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3일 하루에만 116만842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개봉 나흘 만에 343만842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포문을 연 ‘범죄도시3’는 개봉 3일차에 200만, 4일차에 300만 고지에 올랐다. 5일차인 4일 400만 돌파가 무난할 전망이다.
‘범죄도시3’의 흥행 추이는 압도적이다. 2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3일 3만6612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포켓 몬스터’(3만4394명)가 3위고, 불과 한 주 전에 개봉한 ‘인어공주’는 2만6449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범죄도시3’의 4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점유율은 73.4%다. 예매 관객수는 62만3363명에 이른다. 6일이 징검다리 휴일 임을 고려할 때 당분간 ‘범죄도시3’의 흥행 가속도는 좀처럼 줄어들 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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