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셀럽 홍콩댁의 삶이란..♥아들 학교서 한복 입고 춤까지

윤상근 기자 2023. 6. 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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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이 다니는 홍콩 국제학교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바쁜 하루를 보냈다.

사진에서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열린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정은 "제민아! 엄마는 어제 학교 행사 하루종일 열심히 한 것은 다 널 위해 한거다! ㅎㅎㅎ 생색 엄청 낸 나. 그래도 즐겁고 행복했던 어제! 한복 입고 인도춤 춘 여자가 나 ? 끝나고 나니 너무나 마음이 후련. ? 엄마들과의 뒷풀이가 남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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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강수정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이 다니는 홍콩 국제학교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바쁜 하루를 보냈다.

강수정은 3일 다수의 근황 사진에서 한복을 입고 있는 여러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열린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과 인증샷을 찍은 데 이어 강수정은 동료 엄마들과 단체 사진도 찍고 무대에서 춤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강수정

강수정은 "제민아! 엄마는 어제 학교 행사 하루종일 열심히 한 것은 다 널 위해 한거다! ㅎㅎㅎ 생색 엄청 낸 나. 그래도 즐겁고 행복했던 어제! 한복 입고 인도춤 춘 여자가 나… ? 끝나고 나니 너무나 마음이 후련. ? 엄마들과의 뒷풀이가 남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학교인 IMS의 International Festival에서 제일 열심히 한 울 한국팀 엄마들.?? 뭘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일이냐며 하다가 결국 다들 몸을 갈아넣어 함. 테이블 세팅이며 소품, 보자기 선물, 부채에 한글 써주기 등 정말 다채로운 코너에 능력자들 엄마들의 재능기부까지. 그리고 태권도 시범을 두번이나 해서 어찌나 멋지던지! 제민이 3살때 태권도 중도 포기한다고 할 때 봐준거 후회했다. 내년엔 엄마들끼리 부채춤 공연하자고…?"라고 전했다.

/사진=강수정
/사진=강수정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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