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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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례면에 의약품 안전보관 배송을 위한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가 4일 운영을 시작했다.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는 강화된 바이오 의약품 관리 규정 등으로 필요한 안전한 의약품 보관 배송을 위한 첨단시설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작년 3월부터 시작되어 온 실증사업이 드디어 가시적인 결과물을 보이게 되었다"며 "사업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약품 공동물류센터의 표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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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 의약품 안전보관 배송을 위한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가 4일 운영을 시작했다.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는 강화된 바이오 의약품 관리 규정 등으로 필요한 안전한 의약품 보관 배송을 위한 첨단시설이다.
물류센터는 진례면 고모리에 연면적 922㎡로 국비 10억, 시비 10억 등 20억을 투입하였다.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전문 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 ▲의약품 전문 스마트 유통·물류 플랫폼 구축 ▲의약품 전문 풀필먼트 구축 ▲의약품 전문기업 통합 협업 체계 구축 등이다.
김해시의 총괄 주관아래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코디네이터 기관으로 참여하고 ㈜메디슨인사이트, ㈜엠투코리아, ㈜스카이젯, ㈜CMI바텍, 초점을 맞추다 등 5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였다.
부울경 530여개 의약품 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의약품 물류에 대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물류센터 대형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며 의약품 유통통합정보관리로 의약품 보관,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작년 3월부터 시작되어 온 실증사업이 드디어 가시적인 결과물을 보이게 되었다"며 "사업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약품 공동물류센터의 표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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