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인어 우현진 죽음? 김범 “너 안 죽어” 눈물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6. 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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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우현진의 죽음이 암시됐다.

6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9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랑(김범 분)과 장여희(우현진 분)는 야차에 쫓겼다.

순식간에 야차가 늘어나자 이랑은 장여희와 함께 일단 침묵 속에 숨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장여희가 야차의 습격을 당하고 이랑이 "너 안 죽어"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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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우현진의 죽음이 암시됐다.

6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9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랑(김범 분)과 장여희(우현진 분)는 야차에 쫓겼다.

이연(이동욱 분)은 미래로 돌아가기 전에 보물을 미끼로 일본 요괴들을 한 자리에 모아 해치울 작정했다. 이연은 반도 호텔에 류홍주(김소연 분)와 천무영(류경수 분)까지 자신과 함께 일본 요괴들과 싸울 수밖에 없는 판을 깔았다.

하지만 형을 되살리려 보물이 필요한 천무영은 호텔에 야차를 데려오며 혼란을 일으켰다. 야차는 사람을 물어뜯었고, 야차에게 물린 사람은 야차가 됐다. 순식간에 야차가 늘어나자 이랑은 장여희와 함께 일단 침묵 속에 숨었다.

앞서 이랑은 형 이연이 미래로 함께 가자고 제안하자 인어 장여희와 함께 하기 위해 1938년에 남겠다고 말한 상황. 이랑이 장여희와 함께 위기에 처했지만 이연은 류홍주, 천무영과 함께 그림 속에서 일본 요괴들과 마주하며 이랑을 돕지 못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장여희가 야차의 습격을 당하고 이랑이 “너 안 죽어”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여희가 결국 사망할 것인지, 장여희의 생사여부가 이랑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를 더했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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