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4일, 일)…내륙 낮 기온 28도까지 올라

최형욱 기자 2023. 6.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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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2~16도,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보령 24도, 태안·서천 25도, 서산 26도, 계룡·금산·천안·청양·당진 27도, 대전·공주·논산·아산·예산·부여·홍성 28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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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덥겠다. 대전 중구 오월드에서 사육사가 코끼리에게 물을 뿌려주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4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2~16도,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천안·청양 12도, 계룡·금산 13도, 공주·서산·당진 14도, 대전·아산·예산·부여·태안·홍성·보령 15도, 논산·서천 16도다.

최고기온은 보령 24도, 태안·서천 25도, 서산 26도, 계룡·금산·천안·청양·당진 27도, 대전·공주·논산·아산·예산·부여·홍성 28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9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1.0m 높이로 일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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