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4일, 일)…초여름 더위, 낮 최고 30도

김종엽 기자 2023. 6.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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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김천·안동 13도, 경주·성주 15도, 대구 17도, 포항 18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영주 27도, 안동·문경 28도, 김천·포항 29도, 대구·경산 30도로 1~3도가량 높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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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4회 대구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화훼조형물과 원예작품 등을 관람하고 있다. '꽃의 힘(The Power of Flower)'을 주제로 4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에는 170여 개 화훼산업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유명 플로리스트 700여 명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2023.6.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김천·안동 13도, 경주·성주 15도, 대구 17도, 포항 18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영주 27도, 안동·문경 28도, 김천·포항 29도, 대구·경산 30도로 1~3도가량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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