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엄태웅 100일 전 父 사망→다섯 식구 단칸방 살이”(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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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단칸방에 다섯 식구가 살았던 때를 회상했다.
엄정화는 "나랑 태웅이는 아빠를 닮고, 언니랑 여동생은 엄마를 닮았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엄마가 스물여덟 살 때, 막내 백일도 안 됐을 때"라고 안타까워 했다.
자신이 여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엄정화는 "생각해 보면 스물여덟에 아기 넷을? 어떻게 키우셨지?"라며 "엄마랑 다섯이 살았다. 고1 때까지 제천에 있었다. 그 집은 방 하나였다. 그때는 좁은 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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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엄정화가 단칸방에 다섯 식구가 살았던 때를 회상했다.
지난 6월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사람 엄정화’의 진짜 일상 첫 공개(홍진경,정재형,차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냉장고에서 엄마가 보내준 산삼을 꺼내먹었다. 엄정화는 “이걸 씻어서 먹는 거야?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야”라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엄마의 조언에 따라 흙을 씻어낸 후 스태프와 산삼을 나눠 먹었다.
엄정화는 자신의 화장대도 공개했다. 많은 화장품 사이에 엄정화 부모님의 결혼 사진이 담긴 액자가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나랑 태웅이는 아빠를 닮고, 언니랑 여동생은 엄마를 닮았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엄마가 스물여덟 살 때, 막내 백일도 안 됐을 때”라고 안타까워 했다.
자신이 여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엄정화는 “생각해 보면 스물여덟에 아기 넷을? 어떻게 키우셨지?”라며 “엄마랑 다섯이 살았다. 고1 때까지 제천에 있었다. 그 집은 방 하나였다. 그때는 좁은 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1 때 집이 급격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원주로 이사 가고 엄마는 일하러 서울로 가시고 한 1년을 우리끼리 살았다. 나 소녀 가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스태프가 “덤덤하게 얘기한다”라고 묻자, 엄정화는 “사실 그 시절이 나에게 불행하지만은 않아다. 오히려 어떤 때는 그립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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