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물림 사고 임강성, 입원 중 근황 “독 내성 가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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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강성이 독사 물림 사고 후 건강 상태를 전했다.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임강성은 "동네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다"라며 "많은 분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람마다 독성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른 조치도 필요해서 입원 중에 있다. 빠르게 쾌차하여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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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강성이 독사 물림 사고 후 건강 상태를 전했다.
임강성은 6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강성은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임강성은 “수염도 자라고 있고 독 내성(?)을 가진 기분도 들고 검색창에 뱀을 치면 제가 나오기도 하고. 얼른 싹 다 나아서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제 할 일을 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네이크맨 올림”이라고 팬들을 안심 시켰다.
게시물을 본 김호영은 “왠지 독은 먹히지 않는 고수로 태어난듯한 표정입니다 형님. 어서 쾌차하셔용”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신고은은 “너무 다행인데 스네이크맨이라니”라고 폭소했다. 오종혁은 “우리 형. 이제 무적이네요”라고 반응했다.
임강성은 살모사에 물려 지난 5월 31일 진행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임강성은 “동네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다”라며 “많은 분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람마다 독성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른 조치도 필요해서 입원 중에 있다. 빠르게 쾌차하여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임강성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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