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 골→페르난데스 골’ 맨시티-맨유, 전반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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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결승전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끝났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
전반 13초 만에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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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FA컵 결승전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끝났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2-2023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이 6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
전반 13초 만에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롱패스로 공중볼 경합이 이어졌고 더 브라위너의 헤더를 귄도안이 먼 거리에서 과감한 발리로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맨시티의 압박에 고전하면서 맨시티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반 28분 더 브라위너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스쳐 나갔다.
전반 30분 맨유가 VAR로 부활의 기회를 얻었다. 완 비사카의 머리를 맞고 나간 볼이 그릴리시의 손에 맞았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페르난데스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0분 컷백 패스를 받으려던 더 브라위너가 프레드와 경합하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사진=엘링 홀란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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