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전성애, 고수 닮은 아들 장영 공개 “자녀 성형수술 의심해” (동치미)

유경상 2023. 6. 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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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전성애 부부의 아들 장영이 고수 닮은꼴로 눈길을 모았다.

6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성애 장영 모자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전성애 장영 모자 출연에 "남편, 사위, 딸 다 나왔다. 베일에 싸여있던 아들이 나오셨다"며 전성애의 아들 자영을 반겼다.

최홍림은 장영에게 "자기 얼굴을 보면 솔직히 조화가 안 된다"며 부모 장광, 전성애와 닮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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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전성애 부부의 아들 장영이 고수 닮은꼴로 눈길을 모았다.

6월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성애 장영 모자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전성애 장영 모자 출연에 “남편, 사위, 딸 다 나왔다. 베일에 싸여있던 아들이 나오셨다”며 전성애의 아들 자영을 반겼다. 최홍림은 장영에게 “자기 얼굴을 보면 솔직히 조화가 안 된다”며 부모 장광, 전성애와 닮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성애는 “사람들이 우리 남편이랑 내가 넓적하다고, 자녀들은 턱을 깎았느냐 어디서 만들었느냐 별소리를 다했다. 내가 어려서부터 얼굴 큰 게 싫었다. (아이들을) 낳은 날부터 엎어서 키웠다”며 자녀들의 얼굴형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은 “내가 핸드메이드로 빚었다?”며 웃었다. 장영에게 고수 닮았다는 칭찬이 쏟아지는 가운데 함익병은 “아버지 닮았다. 장광 씨가 머리를 기르면 비슷할 거다”고 반응했다.

박수홍이 “본인은 누구 닮은 것 같냐”고 묻자 장영은 “아버지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전성애는 장광이 젊은 시절 “괜찮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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