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 ‘세계 여성 스포츠 발전 공헌 36인’ 선정

김민정 2023. 6. 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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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여성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36인에 선정됐다.

6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세리와 김민석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이어 "좋은 소식이 있다"라며 박세리가 '세계 여성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36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코마네치, 론다 로우지 등과 함께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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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여성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36인에 선정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세리와 김민석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1년 만에 오셨다”라며 박세리를 소개했다. ‘1년’이라는 소개에 패널들도 술렁거렸다.

양세형은 “잠깐. 그럼 똥별이가 몇 살 된 거냐”라고 짚었다. 1년 전 박세리는 홍현희의 출산 직전에 출연해 유아차를 선물했던 것이다.

전현무는 이어 “좋은 소식이 있다”라며 박세리가 ‘세계 여성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36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코마네치, 론다 로우지 등과 함께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다”라고 전했다.

또 한 명의 참견인은 멜로망스 김민석이었다. “이영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며 등장한 김민석은 ‘상추색’ 의상으로 등장했다. 양세형이 “상추색 노린 거다”라고 하자 김민석은 “정확하게 보셨다”라고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김혜린, 노주애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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