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2달 만에 득점포...전북, 선두 울산에 완승

허재원 2023. 6. 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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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약 두 달 만에 골을 터뜨린 조규성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울산을 2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전북은 2만 7천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울산에 줄곧 밀렸지만, 후반 교체투입 된 조규성이 경기 막판 다이빙 헤딩슛으로 울산 골문을 갈랐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문선민의 쐐기골까지 더한 전북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거두며 상위권 도약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더비'에서는 수원FC가 수원 삼성을 2 대 1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광주는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위 포항을 4 대 2로 따돌리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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