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깔려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홍민기 2023. 6. 3. 23: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3시쯤 전북 김제시에 있는 특장차 전문 제조업체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쓰레기 수거 상자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용접 작업을 준비하다가 철제 받침대 위에 올려 둔 상자가 떨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와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