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장서 40대 근로자 쓰레기박스에 깔려 숨져
김종효 기자 2023. 6. 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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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의 한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쓰레기수거박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께 김제의 한 특장차 전문제작업체에서 근로자 A(48)씨가 용접작업 중 철재 받침대가 쓰러지면서 덮친 쓰레기수거박스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상시근로자 수 50인 이상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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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김제의 한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쓰레기수거박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께 김제의 한 특장차 전문제작업체에서 근로자 A(48)씨가 용접작업 중 철재 받침대가 쓰러지면서 덮친 쓰레기수거박스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상시근로자 수 50인 이상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이후 사업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고 '산업안전보건법'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위반 여부까지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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