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장동민 “무슨 X소리, 안 죽이면 다행이야” 돈 내라고 하자 발끈(독박투어)

이슬기 2023. 6. 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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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멤버들이 돈을 내야 한다는 말에 발끈했다.

6월 3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가기 위해 뭉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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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돈을 내야 한다는 말에 발끈했다.

6월 3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가기 위해 뭉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20주년 여행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하지만 여행 경비를 독박으로 내야 한다는 말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여기 삐죽한 거 없어요"라고, 김대희는 "무슨 개소리야"라고 반응했다. 김준호는 "진짜 리얼로 이렇게 한다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민이 "출연자 중 한 명이 독박으로 여행 경비를 대는데?"라고 하자 유세윤은 "다 대는 건 너무 크다 그건 기업이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제작진은 "돈을 낼 상황이 생길 때마다 독박자 1명을 뽑는 거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거다"라고 하자, 김준호는 "안 죽이면 다행인 프로그램이네"라며 웃었다.

김대희가 "이건 옛날 모습이 안 나올 수 없겠네"라고 하자 장동민은 "그것보다 더 독해지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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