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때타월로 피부 관리? “술·탄산도 안 마셔”

이혜미 2023. 6. 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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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3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만 원으로 충분한 매끈 피부"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윤은혜가 강조한 피부 관리의 기본은 바로 '세안'이다.

윤은혜는 "보통 피자가 올라오면 다 짜지 않나. 나도 20대 때는 그랬는데 확실히 모공이 엄청나게 넓어지더라. 그래서 얼음으로 모공을 줄이거나 소프트한 느낌의 때타월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준다. 단, 피부가 예민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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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은혜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3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만 원으로 충분한 매끈 피부”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윤은혜가 강조한 피부 관리의 기본은 바로 ‘세안’이다. 윤은혜는 “내 경우 클렌징 오일을 즐겨 쓰는데 피지 속에 있는 노폐물들을 흡착할 수 있는 게 바로 오일이다. 코 부분이 지성임에도 오일을 쓰면 노폐물들이 잘 빠져나오는 게 느껴지더라”며 상세한 세안 법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손을 깨끗이 씻고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롤링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윤은혜의 설명.

이어 “나는 수건도 큰 게 아니라 작은 걸 쓰고 바로 빨래 통에 넣는다. 수건에 생각보다 세균들이 많아서 작은 걸 10개 정도 두고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딱 좋다”고 덧붙였다.

여름철에 필수인 피지 관리법도 덧붙였다. 윤은혜는 “보통 피자가 올라오면 다 짜지 않나. 나도 20대 때는 그랬는데 확실히 모공이 엄청나게 넓어지더라. 그래서 얼음으로 모공을 줄이거나 소프트한 느낌의 때타월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준다. 단, 피부가 예민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피부를 위해 식습관도 교정했다는 그는 “탄수화물, 기름진 음식, 탄산, 매운 음식, 술 등이 피부에 최악이지 않나. 내 경우 매운 음식과 빵을 좋아하는데 다 포기할 순 없어서 밀가루를 줄이고 술도 탄산도 안 마신다. 대신 피부에 좋은 티백과 레몬수 등을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은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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