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떴던 유세윤 ‘웃찾사’ 망하고 돌아온 김대희 김준호보다 실세 폭로(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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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멤버들이 과거를 추억했다.
6월 3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가기 위해 뭉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유세윤은 자신을 흉내내는 김대희를 보며 "그렇게 안 했다"고 했다.
유세윤이 "내가 더 위였나"라고 하자 김대희, 김준호는 "위였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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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과거를 추억했다.
6월 3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가기 위해 뭉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20년이라는 말에 "세월이 빠르다"고 입을 모았다. 유세윤은 "우리가 막내로 선배님! 하던 때가 20년 된 거냐"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김대희는 "넌 그때도 "선배님!" 이렇게 안 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유세윤은 자신을 흉내내는 김대희를 보며 "그렇게 안 했다"고 했다.
이에 홍인규는 "너는 떴었고 형들은 웃찾가 갔다가 망했던 때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유세윤이 "내가 더 위였나"라고 하자 김대희, 김준호는 "위였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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