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인도 열차 충돌 참사에 “깊은 슬픔 느껴”
박태진 2023. 6. 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비극적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적으며 "한국을 대신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애도를 표하며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생자·유가족 애도…피해자들 빠른 회복도 기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비극적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적으며 “한국을 대신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애도를 표하며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인도 매체를 포함한 외신 등에 따르면 오디샤주(州) 주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약 170㎞ 떨어진 발라소르 지역 인근에서 2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열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해 탈선, 최소 288명이 숨지고 900여명이 다쳤다. 현재까지도 수백 명이 객차에 갇혀 있는 상황으로,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인도한국대사관은 “현재까지 해당 사고와 관련해 한국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구 남편과 바람난 아내의 적반하장 이혼소송[양친소]
- "기운 빠져"...'부산 돌려차기男' 신상 공개, 48시간 뒤...
- "굉장히 독특한 장면"...정유정 '가벼운 발걸음', 왜?
- "너 때문에 4개월 살았다"...출소 뒤 고소인 찾아 협박한 50대
- 로또 1070회 1등 14명, 18억원씩...자동 '명당'은?
- 이서진, 김정은과 결별→홍콩 칩거 회상…"내 인생 최대 위기였다"
- 세종 아파트 건설현장서 40대 근로자 숨진 채 발견···추락 추정
- 공현주, 쌍둥이 남매 출산…"산모 아기 모두 건강" [공식]
- [누구차]'하트시그널'서 달달한 감성 실어나르는 전기차는?
- 음주 전과 7회에 또…만취해 운전대 잡은 60대 '징역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