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이성경, 父이경영 과거 회상 "존경스러운 어른이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이성경이 혼돈스러워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차은재(이성경 분)가 아버지 차진만(이경영 분)과의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재는 "몇 살 때였더라. 밤늦게 퇴근한 아빠 소리에 잠에서 깼는데 내 손을 잡고 춤을 추시는 거야. 술을 드신 것 같았는데 아빠 얼굴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 처음으로 오픈 하트 수술을 성공한 날이었대"라고 어렸을 적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차은재(이성경 분)가 아버지 차진만(이경영 분)과의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재는 "몇 살 때였더라. 밤늦게 퇴근한 아빠 소리에 잠에서 깼는데 내 손을 잡고 춤을 추시는 거야. 술을 드신 것 같았는데 아빠 얼굴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 처음으로 오픈 하트 수술을 성공한 날이었대"라고 어렸을 적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차은재는 차진만과 관련된 한국대 전공의 투신 사건 이야기를 언급하며 "어린 시절 내 아빠는 누구보다 멋지고 당당하고 존경스러운 어른이었어.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 마주한 내 아버지는"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변한 걸까, 아니면 아빠와는 내가 다른 어른이 된 걸까"라고 혼란스러워하며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시, "엄청나네"..시스루로 뽐낸 볼륨감 - 스타뉴스
- 정미애 "설암 투병, 아직 진행형..7kg 감량" - 스타뉴스
- 최준희, 96kg 시절 대방출..이렇게 달라졌네 '대박' - 스타뉴스
- 'MBC 前아나운서' 백지연, 현대家 사돈 됐다 - 스타뉴스
- '이종석♥' 아이유, 단발로 싹둑..심경 변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 출격..'푹다행'으로 무인도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 컴백 온다.."녹음하고 예능 촬영" [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
- 주비트레인 측 "이하늘과 듀오 준비..DJ DOC 재결합에 부당 해고" [공식] - 스타뉴스
- '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