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화학계열사, 울산공업축제 '친환경 미래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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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지난 1일 개막한 울산공업축제에 화학계열사 전시공간을 마련해 친환경 미래기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울산공업축제 기업 홍보 부스에는 롯데그룹 화학계열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이네오스화학이 공동 참여해 친환경 미래기술,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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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롯데그룹이 지난 1일 개막한 울산공업축제에 화학계열사 전시공간을 마련해 친환경 미래기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임오훈 총괄공장장은 3일 오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울산공업축제에서 롯데케미칼 부스를 찾아 수소에너지∙배터리 소재 기술,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 제품을 둘러봤다.
이날 롯데그룹 부스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도 함께 참석해 재생플라스틱을 활용한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선물받고 현장에서 직접 착용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울산공업축제 기업 홍보 부스에는 롯데그룹 화학계열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이네오스화학이 공동 참여해 친환경 미래기술,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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