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 “손흥민, 시차 적응도 못 하고 경기를...존경스럽다”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향해 존경심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LA 콘서트 전 임영웅의 이모저모가 공개됐다.
하지만 임영웅은 "혹시 뒤에 무언가 있을까 해서 봤는데 손흥민 선수에게 보내는 같은 내용의 편지가 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의 LA 콘서트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향해 존경심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LA 콘서트 전 임영웅의 이모저모가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손흥민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였다. 선수들은 시차 적응도 하지 못하고 바로 다음 날 경기를 뛰지 않았나”라며 “내가 시차 적응을 이렇게 해보니 알겠다. 절대 못 한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 정도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임영웅은 “당시 비행기 안에서 한 승무원이 준 장문의 편지를 받게 됐다. 기장님의 손 편지였다”고 전했다.
그는 “정중하게 사인을 요청했고, 감동스러워 나 역시 10장의 사인을 글과 함께 써서 전달해 드렸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임영웅은 “혹시 뒤에 무언가 있을까 해서 봤는데 손흥민 선수에게 보내는 같은 내용의 편지가 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의 LA 콘서트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LA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임영웅의 등장에 맞춰 열렬히 환호하며 소리쳤다.
이에 대해 임영웅은 “꺄악 오프닝에 소리를 지르는데 그 소리가 잊히지 않는다”라며 속마음을 표했다.
이후 임영웅은 이런 팬들의 마음에 감동한 듯 열정의 무대로 보답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믹스 탈퇴’ 지니, 사랑스럽고 밝은 표정 [똑똑SNS] - MK스포츠
- 심으뜸, 먹방 여행 맞아? 비키니 입고 ‘화난 근육’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타히티 출신 지수, 임신 고백 “태명은 뽀숭이” [똑똑SNS] - MK스포츠
- 檢,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태진아 아들 이루에... [MK★이슈] - MK스포츠
- 역대 최초 2회 연속 8강…한국 U-20의 ‘Again 2019’는 꿈이 아닌 현실 [U-20 월드컵] - MK스포츠
- ‘4위 탈환’ 강인권 NC 감독 “투수진 활약 및 서호철 3점포가 승인” [MK잠실] - MK스포츠
- 부진했던 NC 외국인 타자, 반등 발판 마련 [MK잠실] - MK스포츠
- ‘페디 9승+4회 빅이닝’ NC, 주말 LG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4위 탈환 [MK잠실] - MK스포츠
- 대규모 엔트리 교체 충격파 통했다…‘선발 전원 안타’ KT, 두산 13대 3 대파하고 4연패 탈출 [MK
- 축구 아닌 또 다른 챔피언스리그, 핸드볼 대축제가 헝가리에서 열린다…류은희 출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