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안재현, 백진희에 “남자로서 직진” 선언...정의제, 차주영 연락에 “버릴 땐 언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현이 백진희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6월 3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가 공태경(안재현)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공태경이 "난 오연두씨랑 안 헤어진다. 남자로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직진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오연두는 "안 된다. 나 다른 남자 애를 임신했다. 나 진짜 엄마다"고 하며 공태경의 마음을 다시 한번 거절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재현이 백진희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6월 3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가 공태경(안재현)의 고백을 거절했다.
앞서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오연두씨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는 오연두를 말없이 끌어안았다.
하지만 오연두는 “순간적인 감정으로 그런 거다. 없던 일로 하자”며 공태경의 고백을 거절한다. 공태경과 데이트를 제안하는 이인옥(차화연)의 말을 거절한 오연두는 이인옥과 함께 뜨개질을 배우러 갔고, 공태경은 강봉님(김혜옥)을 위해 학용품을 사러 간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카페에서 마주친 네 사람. 이인옥과 강봉님은 “우리가 자리를 피해 주자”며 떠났고, 오연두는 “우리 가족들이랑 거리 둬라. 나중에 상처받는다”고 한다.
이에 공태경이 “난 오연두씨랑 안 헤어진다. 남자로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직진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오연두는 “안 된다. 나 다른 남자 애를 임신했다. 나 진짜 엄마다”고 하며 공태경의 마음을 다시 한번 거절한다.
그런가 하면 김준하(정의제)가 입국했다. 오연두를 향한 공태경의 직진을 목격한 장세진(차주영)은 김준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 공항에 도착한 김준하는 또 걸려오는 장세진의 전화에 "왜 이렇게 애타게 찾아. 필요 없다고 버릴 땐 언제고“라고 하며 싸늘한 눈빛을 보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준하 왔다!!”, “세진이한테 차가워졌어 ㅋㅋㅋ”, “공태경의 직진을 응원해”, “둘이 싸울 땐 밖에선 싸우지 말아줘ㅠㅠ 겁난다 세진이가 들을까 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