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준혁, 박나래 심장 폭행하는 '극강 미모'

황서연 기자 2023. 6. 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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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박나래는 이준혁의 등장에 크게 동요했다.

코믹 분장을 위해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나왔던 박나래는 이준혁을 보며 "너무 잘 생기셨다"라고 말하며 수염을 떼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애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박나래는 이준혁이 게임 도중 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저를 두고 어디 가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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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준혁이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3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범죄도시3' 출연 배우들인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이준혁의 등장에 크게 동요했다. 코믹 분장을 위해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나왔던 박나래는 이준혁을 보며 "너무 잘 생기셨다"라고 말하며 수염을 떼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애써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심장 폭행을 당했다"라며 부끄러워 했고, 한해는 "왜 끼를 부리냐"라며 박나래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박나래는 이준혁이 게임 도중 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저를 두고 어디 가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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