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천년명가 6곳 추가…‘전통 가업 계승 지원’

박재홍 2023. 6. 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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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천년명가(千年名家) 6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경영 자금과 전문 상담,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규 천년명가는 전주의 일신, 영흥관, 만성한정식, 동방상회와 군산 라복임플로체, 정읍 미락도시락출장뷔페입니다.

천년명가는 전라북도가 30년 넘게 전통 가업을 계승한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심사하며,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46곳을 지정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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