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스토킹’ 피해자에게 안심 장비 4종 지원
박재홍 2023. 6. 3. 21:57
[KBS 전주]전북경찰청이 이른바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해 안심 장비를 지원합니다.
현관 앞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과 실내에 설치하는 '홈 카메라', '문 열림 센서'와 '비상벨' 등 4종류로 각각 163대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토킹 피해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상담받은 이력이 있으면 일선 경찰서를 통해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도 열차 충돌로 사망자 280명 넘어…“한국인 없어”
- “북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한미 “인양 시 공동 조사”
- 감사원 “만장일치 불문 사실 아냐”…전현희 “명예훼손”
- 민주, 부산 찾아 ‘오염수 반대’ 집회…국민의힘 “국민 현혹 중단”
- 5·18 묘지 또 찾아온 특전사…참배는 무산
- 중국 전기차 시장 대규모 적자에 ‘줄도산’…리튬 생산지 찬바람
- 1251개의 계단을 넘어서라! 63빌딩 이색 마라톤
- 민간우주여행 어디까지 왔나 [주말엔 전문K]
- 나흘 연휴 시작…춤추고, 책읽고 야외 축제 북적
- 괌 떠난 태풍, 일본에 호우…3명 사망·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