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스토킹’ 피해자에게 안심 장비 4종 지원

박재홍 2023. 6.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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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경찰청이 이른바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해 안심 장비를 지원합니다.

현관 앞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과 실내에 설치하는 '홈 카메라', '문 열림 센서'와 '비상벨' 등 4종류로 각각 163대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토킹 피해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상담받은 이력이 있으면 일선 경찰서를 통해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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