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쇼핑 좋아해…한국에서도 다니지만 눈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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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미국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임영웅은 "즉흥적일 때 재밌고, 진짜 나의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즉흥적인 걸 선호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원래 탄수화물을 안 먹었는데 트레이너가 많이 먹으라고 했다"면서 밥을 양껏 퍼 먹었다.
쇼핑을 좋아한다는 임영웅은 "뭔가 사지 않더라도 나가서 사람들을 보면서, 살 것들을 보면서 힐링되는 게 있다"며 "한국에서도 꽤 다니긴 하는데 엄청 자유롭게 다니진 못한다. 눈치 보면서 다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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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임영웅이 미국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갑자기 제작진들을 불러 모았다.
임영웅은 "즉흥적일 때 재밌고, 진짜 나의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즉흥적인 걸 선호한다"고 말했다. 쇼핑하기 전 배부터 채웠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닭발 등 한식이었다. 임영웅은 "원래 탄수화물을 안 먹었는데 트레이너가 많이 먹으라고 했다"면서 밥을 양껏 퍼 먹었다.
밥을 먹은 뒤엔 쇼핑센터를 구경했다. 쇼핑을 좋아한다는 임영웅은 "뭔가 사지 않더라도 나가서 사람들을 보면서, 살 것들을 보면서 힐링되는 게 있다"며 "한국에서도 꽤 다니긴 하는데 엄청 자유롭게 다니진 못한다. 눈치 보면서 다닌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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