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문세윤과 이색적인 장소에서 만난 적 있다” 고백 [‘놀토’]

2023. 6. 3. 21: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고규필이 뷔페에서 문세윤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범죄도시3’의 배우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규필 씨는 이 자리에 이색적인 장소에서 마주친 분이 있다고 한다”라며 그게 누구이며 어떤 곳에서 마주쳤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고규필은 “대단한 얘기는 아닌데 사실 아주 예전에 우연히 세윤 씨를 본 적이 있다”라며, “근데 장소가 뷔페였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고규필은 “내가 그날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숭늉을 계속 먹고 있었는데 걱정도 많이 해주고 보기보다 많이 안 먹더라”라고 뷔페에서 문세윤을 만났던 소감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고규필은 “근데 요즘 방송 보니까 너무 잘 먹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문세윤의 활약상에 감탄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