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안효섭, 이성경 안고 따뜻한 위로

이윤진 기자 2023. 6.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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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과 이성경이 '위로 포옹'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서우진(안효섭 분)의 품에서 위로를 받는 차은재(이성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은재가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포옹의 의미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제작진은 "돌담병원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며, "서우진과 차은재의 위로 포옹에는 어떤 의미와 감정들이 담겨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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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낭만닥터 김사부3' 2023.06.03.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안효섭과 이성경이 ‘위로 포옹’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서우진(안효섭 분)의 품에서 위로를 받는 차은재(이성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회에서 차은재는 아버지 차진만(이경영 분)이 제자에게 의료소송 책임을 떠넘겨 생을 마감한 전공의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 차은재는 눈물이 맺힌 표정을 하고 있다. 서우진은 차은재를 말없이 토닥토닥 안아주고 있다. 차은재가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포옹의 의미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제작진은 "돌담병원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며, "서우진과 차은재의 위로 포옹에는 어떤 의미와 감정들이 담겨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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