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조리실 890여 곳, 환기 시설 2026년까지 개선

진정은 2023. 6. 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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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교육청이 학교 급식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2026년까지 조리실 환기 시설을 개선합니다.

대상은 초·중·고등학교와 공립 유치원 조리실 890여 곳으로, 해당 시설에서는 매연을 줄이기 위해 기존 가스식 기구를 전기식으로 바꿉니다.

또, 환기 시설에 배기구 칸막이를 설치하고, 후드 높이 조절 등을 통해 종사자 호흡기를 보호할 계획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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